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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랑식당-13] 한미반점 (전북/전주)
      꼬부랑맛집 2024. 2. 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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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족은 이번 구정부터 차례가 간소화되서 여유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은 처가인 전주에 가서 다녀온 식당을 기록할까 한다.

       

       바로! 한!미!반점!

       

      한미반점

       


      • 상호명 : 한미반점
      •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 2길 21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0:00 (브레이크타임 16:00 - 18:00)
      • 전화번호 : 063-288-6721
      • 메뉴 : 간짜장, 물짜장, 볶음밥, 탕수육 등

       

      실내 내부

       

      실내 내부에는 좌식 테이블 3개에 입식 테이블 3~4개로 그렇게 내부가 크진 않다.

      외부 모습을과 같이 '꼬부랑식당' 에 어울리는 전형적인 노포 오래된 건물의 식당이라고 볼 수 있다.

       

      메뉴판

       

      메뉴판부터가 정말 얼마나 오래된 곳인지 잘 설명해주는 것 같다. 대부분 식사류가 8,000원 ~9,000원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엄청난 가성비 식당이라기보다는 적정한 가격을 맞추고 있다.

       

      기본찬

       

      어느 중식을 가나 기본찬은 같은 구성이죠? 춘장, 양파, 단무지 그리고 김치

       

      미니 탕수육(15,000원)

       

      탕수육 소자가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약간 찹쌀끼가 들어간 찹쌀 탕수육. 노포라 해서 살짝 노오란 튀김인 옛날 탕수육은 아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사실 옛날 탕수육을 더 선호하는데..고기튀김같이 약간 더 바삭하면서 사라다와 같이 나오는 옛날 탕수육!

       

      탕수육 소스

       

      탕수육 소스는 맑은 색이며 맛은, 기본적으로 달콤한 편. 새콤한 맛은 적으며 조금 더 달콤함에 집중되어 있는 맛이라 할 수 있으며 나 개인적으로는 탕수육 소스 또한 내 취향은 아니었음.

       

      간장종지

       

      탕수육을 찍어 먹을 수 있게 간장종지에 간장과 슬라이스 고추들이 같이 나옵니다. 여기에 원하눈 사람들은 테이블 식초와 고춧가루를 첨가해주면 더욱 맛있는 소오스가 되지!

       

      간짜장(8,000원)

       

      드디어 간짜장이 나왔다.

      먼저 다른 중국집과 다르게 이곳 간짜장은 소스가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닌 쟁반짜장처럼 같이 면과 소스를 같이 볶아서 나온다.

      또 부추와 옛날 짜장처럼 참깨, 옥수수, 완두콩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간짜장 한입

       

      간짜장 한입을 먹어보자.

      우선 면의 경우는 제가 선호하는 얇은 면이고 식감도 쫀득하여 볶았음에도 살아있었다.

      양념의 맛은 단맛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나 짠맛과 신맛이 춘장을 볶아 나오는 산미가 강하여 정말 옛날맛의 형태를 내는 짜장면 맛.

      신맛이 강하다 하여 오래된 춘장 맛은 아니다. 춘장의 고소한 향과 맛은 충분하였다.

       

      생각보다 맵기가 있어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분들은 충분히 매울 수 있다고 생각.

      맵기는 내 기준으로 틈새라면 위 불닭볶음면 아래 정도.

      양파와 야채는 생각보다 많이 볶아져서 숨이 다 죽어 내 기준 조금 식감이 조금 아쉬운 부분.

       

      공기밥 (1,000원)

       

      자 면을 얼추 다 먹었다면, 간짜장은 이 양념에 꼭 밥을 비벼 먹어주어야지. 특히 여기 간짜장은 단맛이 약하여 좀 짜다고 느낄 수 있어 공기밥을 비벼 먹는게 국룰인 것 같다. 모든 테이블들이 다 공기밥을 추가해서 먹음.ㅋㅋ

       

      공기밥을 양념에 전체적으로 비벼서 먹으니 매운 맛이 더 올라온다. 화끈!

       

      빈그릇

       

      자 이렇게 오늘 또 맛있는 한끼를 먹고 전부 클리어.

       

      개인적으로는 인생 간짜장면인 전주 대보장에 비하면 선호도에서 한참 떨어지는 곳이었으나 대보장이 구정 휴무인 관계로 ㅠ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찾은 한미반점. 

      개인적인 취향에서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전혀 다른 맛과 또 맵기에 신선하게 먹었다.

       

      짜장면의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여기 또한 불호가 심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짜장면의 짠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음.

       

      다음엔 꼭 처가가서 대보장 가야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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